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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문화재단  (안달루시아 콘서트)​​​​
 
 
용인 문화재단, 정오의 음악 산책에 초청되어
네 번째 여행 인문학 콘서트 "문명의 교차로, 안달루시아"를 진행하였습니다. 
 
 
인종, 종교, 문화의 교차점으로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낸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즉, 그라나다, 세비야, 론다, 말라가등 주요 도시들이 이루어낸 무데하르 양식,
투우, 플라멩코등 이질적인 것들이 융합되는 모습들을 살펴보는 콘서트입니다.
1.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2. 더 멀리, 더 넓게
3. 두 명의 화가
4. 욕망과 관능의 오페라를 주제로 하여 해설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비제의 카르멘중 하바네라,
빠나데로스 플라멩코스, 과히라, 파루카등 플라멩코 특유의 정열적인 음악들을 감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대의 삶에 있어서 문화의 다양성을 인식, 수용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콘서트였습니다.

​​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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