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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아트 콘서트)​​​​

용인 문화재단 기획공연 더 하우스 클래식 콘서트

 

"르누아르, 색채의 교향곡"을 진행하였습니다.​​​

젊은 시절 물감을 살 돈이 없을 정도로 지독히 가난했던 르누아르,

늙어서 손에 붓을 묶어 놓고 그릴 정도로 고통을 참아야 했던 르누아르.

때때로 벼랑 끝에 선, 현실의 고통을 초월한 르누아르의 삶의 희망을, 기쁨을, 환희를

묘사한 색채의 교향곡을 감상해보는 콘서트입니다.

플루트,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앙상블의 연주로 드뷔시의 달빛,

포레의 꿈을 꾼 후에,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예술가의 생애를 감상하면서 

파리 시민들의 일상 생활 모습들을 색채와 빛을 통해 찬란하고 행복한 순간으로

 

변모 시킨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작품세계와 삶을 따라가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콘서트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삶의 모든 순간들이 환희와 행복으로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도록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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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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