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표준협회(여행 인문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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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한국 서비스 포럼 행사에 초청되어

 

여행 인문학 특강 "매혹의 도시, 영감의 예술"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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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근현대 문화를 상징하는 도시와 그 속에 피어난 예술을 탐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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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추구한 다양한 삶의 가치를 이해함과 동시에 흥망성쇠의 변화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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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찰해보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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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제국의 탄생과 멸망 그리고 빈 분리파의 활동을 중심으로 한 비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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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혁명이후 예술의 메카가 된 파리의 도시정비 및 몽마르트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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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복합성이 공존하는 신세계인 뉴욕과 팝아트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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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삶의 패러다임이 전체가

 

변화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변화의 과정에는 늘 고통과 불안이 따르지만 변화를 직면할 때,

 

과거 불필요한 관습이 제거되고, 결국 우리 삶에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재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도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삶이 변화를 맞이하는 모든 순간에 오늘 이 시간 만났던 도시의 역사와 예술이 새로운 영감의

 

에너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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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