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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아트 콘서트 " 피카소와 마티스, The Rivals in Paris "를 용인문화재단

처인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2011년 개봉한 우디 앨런 감독의 미드나잇 인 파리.

 

주인공 길이 헤밍웨이에 손이 이끌려 찾아간 플뢰르가 27번지 거투르드 스타인의 집

 

사실 그녀의 집은 당대 모더니즘의 산실이었고 새로운 예수럭 시도를 선보인 온갖

 

인사들이 드나드는 핫 플레이스였습니다.

 

이 집에서 1905년 거루트드 스타인과 리오 스타인이 주최하는 토요일 밤 명사들의

 

모임에서 피카소와 마티스가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집니다.

 

이 첫 만남을 기점으로 이 콘서트가 시작되며 이 후로 20세기 전반 아방가르드 선도자

 

타이틀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질투하던 모습에서 어느 덧 상호 영향을 받고

 

결국에는 서로를 최로고 인정하기까지 두 화가의 궤적을 미술해설로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파리에서 활동하였언 사티, 스트라빈스키, 드뷔시, 라벨의 작품들을 미술해설과

 

연계하여 각 작품들의 전정이유와 음악적인 해설을 함께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미술해설과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늦 가을 저녁에 함께 해주신 관객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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